본사 교육 출장으로 방문한 5년 만의 이스탄불.여전히 햇살은 강했고 이스탄불앞 해협의 화창함은 여전하였다. 이스탄불 도착 후, 첫 이스탄불 식사는 지인의 소개로 방문한 귀나딘 케밥 & 스테이크 플로리아이름 참 어렵다. 고급스러운 인테리어와 바다 뷰로 인하여 이미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는 중이었다. 식전빵 수준이 이렇다. 기본 반찬처럼 이스탄불에서는 빵이 식전으로 나오는데퀄리티가 장난 아니였다. 이것이 공짜.. 빵 인심만큼은 이스탄불이 좋다. 후머스 가격은 180 리라 = 약 7000원이스탄불이나 중동 쪽에서는 김치처럼 항상 곁들여 먹는 병아리콩을 갈아서 만든 페이스트이다. 빵에 찍어 먹어도 맛있고 그냥 먹어도 맛있다. 맛있는 튀르키에 식당은 후머스가 맛이 없을 수가 없다. GAVURDAG SALAT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