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6월 4일까지 기준, 개봉 3주차에 벌써 784만 명의 누적 관객수를 보여준다. 정말 오랜만의 정형화된 표현으로 인기몰인 중인 한국 영화이다. 2년이라는 코로나로 인한 침묵은 영화관이라는 공간을 잊었다고 생각했지만 영화관에서 영화를 보는 것은 현대인들이게 필수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에 영화가 많지만 영화관에서 맘먹고 2시간 동안 어둠속에서 큰 스크린에서 보는 경험과는 다른 것이라는 것을 새삼 깨닫게 된다. 나와 나와 와이프는 5월 마지막주 용산 롯데시네마에서 보는데 점심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사람이 많았다. 영화 소개에서 주연은 당연히 마동석, 손석구, 그리고... 최귀화(?) 배우님? 1편에 비하여 비중이 늘기는 했지만 ..... 주연.... Anyway!! 리뷰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