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지코 @Blar Blar

Comment) 2022년 큰 성공을 거둔 양산빵 시장. 시장 규모는 올해 8천억원이 넘어섰으며 작년대비 11프로 이상 성장하였다. 큰 성장의 가장 큰 이유는 캐릭터빵 포켓몬, 디지몬 빵으로 대표되는 띠부씰이 폭팔적인 인기를 얻으며 큰 판매량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편의점에서 판매하는 빵도 일반빵에서 벗어나 신선함을 필요로 하는 냉장빵과 연세빵처럼 특색있는 제품 라인업으로 다양화 된 부분도 큰 차지한다. 2023년 예상은 올해보다 더 성장하여 8400억원대 17프로 성장이 예상된다 하는데 이미 캐릭터 빵의 열풍이 어느정도 가라앉은 상태라 올해와 같은 성장을 이끌수 있을까 지켜보게된다. *경제정보를 리얼타임으로 접하고 싶으시면 머니투데이 URL : https://www.mt.co.kr/ 머니투데이 머니투데..

어느 때와 같은 출근 후 방문하는 회사 아래에 위치한 카페에서 사이드로 빵을 팔기도 하는데 한 동안 그 레어템으로 유명하였던 포켓몬빵 보이는 것이였다. 포켓몬 빵을 먹기 위해 편의점마다 돌아다니며 빵을 수집하기도 한다던 그 빵이였는데 내 눈앞에 무려 6개가 보이는 것이였다. 순간 몇개를 구입해야 하나 고민을 몇 초간 헀다. 하지만 이렇게 물건이 쌓여 있으니 그닥 내가 좋아하는 빵도 아니였고 구입해서 내게 무슨 의미인가에 대한 생각이 들기 시작하였다. 참, 사람의 마음은 갈대와 같다. 특히 1년에 한 두개씩 나오는 대히트 유행은 그 물건에 대한 가치보다는 사람들이 모두 구입하니 나만 품절로 인하여 구입을 못한다는 감정 대응으로 사재기 아닌 사재기를 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되었다. 참 세상 오래 살고 볼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