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 신길동 신풍에서는 정말 유명한 삼계탕집. 원조 호수삼계탕이다. 돈을 얼마나 벌어서인지 본점 근처의 건물들도 인수하여 크게 장사하며 호수 커피 전문점까지 운영 중이다. 주차장은 본관의 주차공간보다는 주말에는 뒤편 초등학교의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는데 새롭게 지어진 주차장인지 넓고 공간이 많아서 여유롭게 주차를 할 수 있었다. 오픈은 주말 기준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픈한다. 삼계탕 전문점답게 메뉴는 삼계탕 1 메뉴 체제로 18000원에 판매 중이다. 적은 가격은 아니지만 이제는 칼국수도 1만 원이 넘는 시대여서인지 18000원이라는 가격도 저항선이 덜하게 느껴진다. 먹다 보면 장사가 잘되는 집은 이유가 있구나 싶다. 보통의 맑은 삼계탕과는 다른 미음과 같은 스타일의 국물과 찹쌀이 우선은 다른 곳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