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글쓰기 3

어른의 문해력 - 김선영 [독서노트]

HakoJico Comment)) 글을 잘 쓰기 위한 잘 읽기 위한 지침서. 다른 책과의 차별점은 PT 같은 형식의 단계에 따른 학습 방법을 알려주고 연습문체처럼 습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책의 컨텐츠가 구성되어 있다. 몇 년전 이외수 작가의 글쓰기 관련 책자를 읽으면서 유의어, 반의어를 많이 저장하고 습득하는 것이 좋은 것은 알고 있었지만 학습 적용법에 대한 벽에 부딪쳐서 그만 두었다. 어른의 문해력 책을 읽다가 같은 의미의 유의어를 사용하며 문장을 만들고 실력을 기르는 법을 찾아 노트에 기록해두었다. 목차와 같이 책의 가이드라인을 따라가면 자신의 글쓰기 능력과 독해력을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되었다. https://link.coupang.com/a/CB3Uy 어른의 문해력:나도 쓱 읽고 싹 ..

[독서노트] 책 한번 써봅시다 - 장강명 글 / 이내 그림책

PREVIEW)) 책 한번 써봅시다. 책 참 직관적이고 솔직한 제목이 첫 인상이였다. 장강명 작가님을 찾아보니 역시 동아일보 기자 생활 11년 동안 하셨던 분이라 헤드라인 하번 잘 만드시는구나 생각이 들었다. 목차를 읽어보니 대부분은 끄덕이게 되는 알것 같지만 실천하기 쉽지 않았던 글쓰기의 노하우가 담겨 있는 것으로 생각되었다. 글을 많이 쓰신 분이라는 것에서 일단 읽어보면 도움은 될 것이라 생각하며 읽기 시작한다. P.5% 쓰기는 나의 사고를 단련시켜 준다. P.6% 한 주제로 200자 원고기 600장을 쓰다. P.7% 책을 쓰는 과정은 사람의 사고를 성장시킨다. 집중력, 인내력, 다방면의 검토, 주제의 종합성, 메시지 비판의 예상 그리고 재반박 그 과정에서 처음의 주장이나 자기 자신 역시 다른 시선으..

[독서노트] 강원국의 어른답게 말합니다 - 강원국

P.8% 부탁을 거절할 때 지켜야 할 것들 첫째, 내 역량으로 들어줄 수 있는 부탁과 들어줄 수 없는 부탁을 구분한다. 둘째, 내 역량으로 들어줄 수 없는 부탁을 거절한다. 이런 거절은 두부모 자르듯 단호할수록 좋다. 셋째, 내 역량으로 들어줄 수 있는 부탁도 들어줄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으로 구분한다. 구분의 기준은 이렇다. 부모와 형제의 부탁은 되도록 거절하지 않는다. 내 부탁을 들어준 사람의 부탁도 거절하지 않는다. 하지만 들어주고 후회할 부탁은 거절한다. 넷째, 거절할 때 지킬 건 지킨다. 먼저 부탁하는 내용을 충분히 듣는다. 즉답하지 않고 생각할 시간을 달라고 한다. 거절하는 이유를 상대가 아닌 내게서 찾는다. 상대가 재차 묻기 전에 먼저 연락해 만나자고 한다. 만나서 거절할 수 밖에 ㅇ벗는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