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ERIENCE ON A TYPICAL FILM

계란햄토스트 / 나나매점 & 생과일 전문점 #서울 양평역 지역 참새방앗간

하코지코 2024. 1. 8.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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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양평역을 아시나요? 경기도 양평요? 아니 서울 양평역 말이다. 

서울 영등포구이지만 경기도 양평보다 방문할 일이 없어 보이는 하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양평역 근처의 

사무실에서 터를 잡고 주중에는 먹고사는 직장인들과 자영업 일을 하시는 분들 많다. 

나나 매점은 어느 순간 부터 이 양평역 주변의 가게 중 참새 방앗간 같은 포지셔닝을 하고 장사를 하는 곳이다. 

처음에는 과일 가게로, 

하지만 작년 겨울 따님의 붕어빵이 대박이 난 이후로 (항상 가면 대기자가 있다) 이곳은 내부 자리 배치를 다시 잡고

장사를 하신다. 

과일 가게를 기본으로 식사와 같은 토스트와 함께 겨울에는 붕어빵을 파는 형태.

주중 아침 연차 아침, 사람들은 출근길에 분주한 가운데 

아침으로 나나매점의 토스트가 생각났다. 

방문하여 햄토스트를 주문해본다.

가격은 3천 원대 중반이었던 것 같다. 하루를 시작하는 한 끼이기에 사실상 가격은 5천 원 이상이라도 사 먹을 아침

출출함이었다. 

 

나나매점 & 생과일 전문점 토스트 커피와 함께

포장해 와서 모닝커피와 함께 한입 먹어본다. 

예전 중, 고등학교 시절 오고 가며 사 먹었던 계란햄토스트보다는 좀 더 건강한 느낌이다. 

아무래도 설탕이나 자극보다는 통통한 계란 지단과 햄의 단순미 넘치는 맛이 더 와닿았다. 

맥도널드의 맥모닝과는 다른 K- 맥모닝처럼 토스트와 계란 속 야채와 햄의 조화

나이가 드니 어릴 적 자극적인 맛보다 재료 본연의 조화가 좀 더 좋다. 

 

이렇게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 식사는 마무리되었다. 

양평역 근처에 사시거나 주변을 지나시거나 발견하시는 분들께 한번 드셔보시길 추천.

 

나나매점 UR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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