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ERIENCE ON A TYPICAL FILM

주간 소바 , 광화문에서 소바 한 그릇 #스타일 일본화? 로컬화?

하코지코 2024. 1. 4.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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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일 점심 광화문 일하는 사람들의 숙명적 스트레스,

뭘 먹어야지?

광화문 직장인들의 점심을 책임지는 오피시아 지하에는 점심이 되는 사람들도 북적인다.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지만, 새롭게 창업하고 폐업이 넘 나는 드는

사선과 같은 비즈니스의 직장인 점심 장사.

' 주간 소바 '

크지 않은 공간 새롭게 생겨서 직장인들의 주목을 끄는 소바 전문점.

한번 방문하여 먹어본다. 

직장인의 소바, 

일본인의 소바 사랑은 남다르다고 한다. 

여름에는 쯔유 간장에 찍어서 추워서는 소바를 따뜻하게 국수로 먹는 모습들.

주문은 소바 기본과 소바에 돈가스 정식을 주문하였다. 

가격은 대략 1만 원 초반대의 가격.. 광화문의 점심은 이제

점심 다운 식사로 1만원 미만을 찾는다는 것이 정말 쉽지 않다. 

기본 소바 온면

기본 소바 온면이 나온다. 

문어밥과 같이 밥에 고명으로 나오는 파튀김 그리고 소바 한 그릇

파튀김은 반찬이 아닌 온소바면에 넣어 향과 맛을 살리는 역할이다. 

이미 쪽파와 구워진 대파, 그리고 색동의 어묵이 눈에 들어온다. 

주간 소바 온소바

먹어보니?

# 생각나는 이미지는 평양냉면이 생각난다. 얇은 소면과 칼국수 면과는 다른 식감의 중면

# 쫄깃하다기보다는 입안에서 씹어 넘어가는 것이 부드럽게 이어지는 면발이다

# 올려진 고명은 어묵을 제외하고서는 국물과의 조화와 향을 생각한 구성이다. 촉촉한 버섯 한 조각. 

   쪽파, 구워진 대차에 튀긴 채 썬 파까지 국물의 심심함을 파향과 담백함을 입안을 메꾸는 맛

# 평양냉면과는 다른 온소바의 맛, 심심하니 부담 없는 맛을 원하시는 분들은 한번 드셔보시길 

온소바에 돈까스 한피스 세트 1만원 초중반의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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