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EY & TREND LOG

갈수록 높아지는 평균 초혼연령,중위연령 , 인생은 40부터!? 23.6.9 중

하코지코 2023. 6. 19. 06:30
반응형

-평균 결혼 연령 94년 25.1세, 2005년 27.7세, 2022년 기준 31.3세

-혼인건수 2005년 약 31만 건 2022년 약 19만 건

-1990년대 "서른 즈음에 가 나올 땐 29세면 위보다 아래가 많은 사회적 어른으로서 직장을 잡고 결혼하는 역할을 해야 했다.". "지금은 위가 가득 찼으니 사회 진출 연령대가 늦춰지는 것" / 조영태 서울대 보건대학원 교수님

-대졸 신입사원 평균 나이는 98년엔 25.1세에서 2019년 30.9세로 평균 31세의 나이로 늦춰졌다. -> "경쟁 심화로 지금의 신입사원 평균 나이는 더 높아졌을 것으로 추정된다" "사회생활의 시작이 그만큼 늦어졌다는 의미" / 정연우 인크루트 브랜드 커뮤니케이션팀장님

Comment)) 2023년 시대의 흐름이 많이 바뀐 것이 체감된다. 과거의 내 이름은 김삼순 노처녀가 29세였다니.. 지금의 29세면 아직 너무 젊은 나이로 느껴지는데 그때 당시의 27.72세의 결혼 적령기 기준으로는 노처녀가 맞다. 서른 즈음에 명곡의 지금의 40대와 같은 인생의 전환기와 같은 마음으로 만들어진 곡. 2022년 읽은 책 중에서 김미경선생님의 마흔 수업 책을 통해서 마흔이라는 카테고리가 절정에서 내려가기 시작하는 것이 아닌 이제 다시 정비하고 60대와 70대를 맞이하기 위해 뛰어야 하는 시대라는 것이 마음에 와닿은 책자였다. 시대의 변화 속에서 나의 고정관념과 변화된 삶을 얼마나 빠르게 받아들이고 변화시킬 수 있는 것이 중요한 전환점이라 생각된다.

 

https://www.joongang.co.kr/

 

중앙일보

 

www.joongang.co.kr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