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시험 7,9급 응시 및 경쟁률 하락세 가속 23.6.8 머투

-44년 만에 7급 공무원 경쟁률 최저 40.4:1, 9급 공문원 22:1

-청년인구와 공무원으로서 직업선호도가 감소

-공무원 시험 응시율은 너무 높아도 사회적인 문제로 너무 낮으면 공무원 인력의 퀄리티 유지의 문제

Comment)) 공무원 시험 응시가 가장 높았던 시기는 1998년 200대 1이 넘는 엄청난 경쟁률을 기록하였다. 2023년 코로나가 끝나고 침체가 깊어지는 시기로 들어왔지만 이제는 역대 최저의 응시율 상황이다. 현재와 1998년도와 다른 점을 생각해 보면, 

1. 나라와 기업의 침체는 시작되었지만 국가부도수준까지는 아닌 상황. 그리고 이러한 침체 상황에서도 돈을 버는 곳은 많다는 것

2. 9급 초봉의 경우, 최저 시급에 가까운 상황. 수당을 감안해서라도 일반 기업에 비하여 크게 차이가 나는 임금격차

3. 가장 큰 부분은 공무원 연금 개혁으로 인하여 이제 뉴비로 새롭게 들어오는 공무원들의 연금은 과거와 같은 안정적 수준이 아니기에 저임금 생활을 상충할만한 장점이 크게 떨어진 상황이라 생각.

4. 조직문화 또한 공무원의 관료적인 조직이기에 수직적이고 말단으로 갈수록 업무의 강도는 강한 편

 직업군인의 이탈, 공무원 응시율의 하락세 이러한 부분은 사회적인 부분과 함께 임금적으로 매리트를 상쇄하지 못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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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