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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과 아이스크림 삼국지, 제조사 시장 점유율과 통합 썰 23.6.7 머투

하코지코 2023. 6. 16.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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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ment)) 아이스크림을 자주 먹지만 사실 아이스크림의 브랜드는 알지만 만든 제조회사는 안 보게 된다. 생각해 보면 참 특이한 시장이다. 내가 좋아하는 메로나 빙그레였구나? 이런 수준? 신문을 통해 생각보다 국내 빙과시장은 조용하지 않고 이합집산과 같이 흩어지고 다시 뭉치는 과정이 보여 정리해 본다. 

-그동안 국내 빙과시장은 롯데제과, 빙그레, 롯데푸드, 해태아이스크림 4개사가 경합

-2위였던 빙그레는 2020년 해태아이스크림을 인수하며 단숨에 시장 점유율 40%를 넘어 업계 1위로 등극

-2022년 롯데제과와 형제 롯데푸드가 합병 되면서 롯데제과는 롯데웰푸드로 이름이 바뀌며 43%로의 근소한 차이로 1위 자리를 탈환하였다. 

-결국 아이스크림 장사는 한철 바짝 땡겨야한다. "올해 엘니뇨 현상이 어떻게 전개되느냐에 따라 아이스크림 판매실적에도 적지 않은 양향을 줄 것으로 예상" "5~8월 판매실적이 연매출을 좌우하기에 이제 롯데웰푸드와 빙그레의 레이스는 시작되었다"

-고급아이스크림 하겐다즈가 5%로의 적지않은 점유율도 눈에 들어온다. 점유는 낮지만 단가가 워낙 강하기에 수익률은 높을 것으로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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