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154 스몰액션 : SMALL ACTION BIG THOUGHT
작지만 일상적인 변화가 나비 효과가 되어 아주 큰 변화를 이끌 수 있다.
-난 비누로 머리 감는다,
에르메스 비누 100그램 3개 세트 9만원, 샤넬에는 한 개에 10만원이 넘는 비누 구찌비누, 아쿠아 디 파르마, 르 라보, 바이레토, 딥티크 등 향수로 유명한 브랜드의 비누들은 4~6만원대 가격. 록시땅,러쉬,이솝 1~2만원대, 이탈리아 산타마리아노벨라 고체 비누(사포네 벨루니타) , 스웨덴 라부르켓 (L:A BRUKETT)
...
플라스틱 사용 줄이기 20~30대의 호응 , 바디워시 / 샴추 고체형 바 타입
설거지 바 / 고체형 치악
P.225 크래프트 소비, 어디까지 가능할까?
크래프트 콜라가 한국에서도 뜰까?
일본 '이요시 콜라' - 일본 크래프트 콜라 / 토코(Tomo) 콜라 후루야 도모카 250밀리 6병 3000엔
=>새로운 욕망에 부합, 대량 소비만을 대중은 원할까?
우마미 콜라 // 커피,맥주,콜라
COMMENT) 우리 삶의 흐름속 욕망의 변화와 흐름은 무엇일까 대한 공부를 했다. 어릴적 도브라는 비누가 있었다 광고속 우유빛의 비누는 고급스러움과 부드러움을 주는 비누로 각광을 받아 한동안 인기가 많다가 바디샤워 제품이 대중화가 되면서 조금씩 잊혀였었다. 그리고 최근 2020년대에 들어 다시 비누가 환경보호와 플라스틱 줄이기라는 환경적 명분으로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는 것이 신기하였다.
크래프트 소비는 기존의 기성품에 대한 지루함과 대중성에 대한 반증이라 생각된다. 콜라,커피,맥주, 기호 식품으로서 변화는 이미 맥주는 수제 맥주를 통해 청량감있는 라거 스타일만을 벗어나 편의점 펍에서도 쉽게 다양한 맥주를 즐기는 시대가 되었고 커피 또한 다양한 국가에서 들어오는 있는 원두의 맛은 각각 색다르기에 즐기는 재미가 있다.
그리고 이제 콜라. 콜라만을 위해 먹는다기보다 보통은 다른 음식과 먹는데 콜라만을 위해 다양한 맛이 있으면 좋을까 싶다. 하지만 경험을 해보면 새로운 타켓층과 수요가 생길 수 있다고도 생각이 든다.
@목차
프롤로그: 더 나은 일상으로 보상받고 싶다
Guide to Reading: 2022년을 위한 18가지 질문, 그리고 15부류의 사람들
Part 0. Better Normal Life
0. 베터 노멀 라이프: 뉴 노멀이 아니라 베터 노멀이 필요하다
뉴 노멀과 경제 위기, 그리고 일방통행|당신은 뉴 노멀로 이익을 보는가 손해를 보는가?|AI와 로봇 진화는 어디까지 허용해야 할까?|베터 노멀 라이프는 하이브리드로부터 시작된다|Better Life Index: 우리는 공동체 지수가 너무 낮다|그린 블랙 스완과 2022년
Part 1 CULTURE CODE
1. 유희가 된 가드닝과 반려 식물
럭셔리 패션은 왜 가드닝 룩을 만들어 낼까|LG전자는 왜 식물 재배기에 공들일까?|녹색으로 물든 백화점: 위기의 백화점은 왜 가드닝을 선택했을까?|식물을 키우는 것은 힙한 느낌일까?|두갸르송 대란과 전시 테마가 된 가드닝|아파트 공화국에서도 가드닝의 욕망이 시작되다|반려동물과 반려 식물의 시대, 가드닝은 필수다|예능 프로그램 소재가 된 가드닝|빅토리 가든과 게릴라 가드닝|가드닝 트렌드가 우리의 의식주와 라이프스타일에 미치는 영향
2. 올라운드 비거니즘
비건 레더와 ‘Vegan is The New Luxury’|왜 자동차업계는 비건 프렌들리 카를 선택하려 할까?|여행에서도 비건이 필요하다: 비건 프렌들리 투어|의식주와 라이프스타일에서의 비거니즘 확산|비거니즘 섹슈얼, 셀럽과 인싸의 새로운 조건|비건 워싱, 기업이 절대 빠져서는 안 될 유혹
3. 럭셔리의 새로운 조건, 리페어
에르메스와 셀프리지는 왜 리페어를 주목할까?|Better than new: 새것을 갖는 것이 정말 최선인가?|면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었다면 9700리터다|캐시미어 때문에 몽골의 사막화가 가속화된다고?|헌 옷보다 새 옷이 탄소 배출량 6배, 에너지 8배, 물 소비량 65배|사는 것 대신 공유해서 쓰는 것이 더 친환경적일까?|서스테이터블 패션 & 리뉴어블 패션
4. 멀티버스: 세계관 놀이와 메타버스, 그리고 디지털 휴먼
알면서도 모르는 척: 세계관 놀이는 결국 메타버스로 연결된다|가상의 존재가 실존 인물처럼 다뤄지는 시대|디지털 휴먼 인플루언서의 시대가 열렸다|가짜와 진짜의 경계, 현실과 가상은 더 이상 분리되지 않는다|솔직히 진짜 현실은 별로다: 메타버스의 공습이 대세가 될 수밖에 없는 이유|Z세대와 메타버스, 1020세대가 놀면서 찾을 기회|패션업계가 주목하는 DTA와 디지털 트윈|아바타가 아니라 버추얼 빙
5. 디지털 자산과 NFT, CBDC, 그리고 이미 시작된 현금 없는 사회
왜 그들은 뱅크시의 1억 원짜리 그림을 태웠을까?|JPG 파일 하나가 785억 원이라고?|훈민정음 NFT를 사고파는 시대|NFT는 당신과 무관하지 않다|가상 화폐가 아니라 암호 화폐, 디지털 자산이다!|본격적인 CBDC 원년이 되는 2022년
Part 2 LIFE STYLE
6. 스몰 액션: SMALL ACTION, BIG THOUGHT
난 비누로 머리 감는다|샴푸 바와 클렌징 바, 다시 시작된 비누의 시대|푸드 업사이클링과 오버 투어리즘|플로깅 하는 사람들이 늘어간다|스몰 액션은 언행일치다|돈쭐 내기도 스몰 액션이다
7. 언리미티드 스타일: 규칙도 경계도 없는
Y2K는 아니지만 Y2K 감성은 따른다|Z세대의 레트로는 뭔가 좀 다르다?|테니스를 치지 않지만 테니스 스커트를 입는다|Z세대의 관심이 아이비리그 룩과 댄디 룩까지 이어질까?|수영장은 아니지만 수영복을 입는다
8. 클러터코어와 맥시멀리스트: 잡동사니가 어때서
맥시멀리스트의 반격이 시작된다?|언젠가는 필요하겠지 vs 설레지 않으면 버려라|탈소비주의적인 미니멀 라이프가 결국에는 소비주의적 미니멀리즘으로|클러터코어가 트렌드가 되고 맥시멀리스트가 늘어나는 이유는?
9. 강력한 욕망이 된 셀프 행복: 믿을 것은 나뿐이다
재난과 위기 속에서 종교를 찾을까 가족을 찾을까?|점성술에 진심인 미국의 20대, MBTI에 진심인 한국의 20대|일본의 일기 전문점과 한국 10대들의 아이패드 일기장|보상 소비와 셀프 기프팅: 휘둘릴 것이냐 주도할 것이냐?|소비 욕망이 된 셀프 행복: 내가 주인공이다
Part 3 BUSINESS & CONSUMPTION
10. 오염 엘리트
당신은 오염 엘리트인가?|오염 엘리트는 정책과 마케팅, 모두의 숙제다|왜 마다가스카르가 기후 위기의 직격탄을 맞아야 하는가?|소비자가 탄소 배출량을 줄일 방법을 많이 알수록 기업이 바뀐다
11. 크래프트 소비, 어디까지 가능할까?
크래프트 콜라가 한국에서도 뜰까?|크래프트 비어 전성시대가 열렸다|크래프트 비어 정신은 ‘도전’이다|크래프트 라이프스타일의 확산은 비즈니스 기회다
12. ESG 워싱과 ESG 쇼잉
기업이 ESG를 받아들일 수밖에 없는 이유|어느새 필수가 된 ESG, 국내 대기업들도 본격적으로 나섰다|ESG라면서 왜 E에만 집중하는가?|ESG 투자 버블에 대한 경고가 나온다는 의미|ESG 워싱의 최대 피해자는 기업 자신이다
참고자료
[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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