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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경 강사 *월부* 가족을 만들고 싶은 이유와 육아 시 참조 사항

하코지코 2023. 4. 7.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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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경 강사님, 어릴 적 성교육 관련 부분에 대한 교육자로서 활동하시다 미디어에 벗어난 느낌이었다. 하지만 어느 순간 콘텐츠나 변화를 가지고 이제는 시대의 변화에 대한 교육 채널과 작가로서의 활동을 활발히 하시는 중이시다. 이분의 콘텐츠는 공감적인 부분을 감정적으로 터치를 잘하는 화술과 콘텐츠를 잘 만드시는 분이라 생각이 들었다. 한마디로 포인트?! 사람들의 공감이 재미를 이끄는 부분에 대한 정리를 참 잘하시는 분이라 생각이 든다. 
월부채널 '돈과 시간이 아까워요 이런 사람 당장 끊어내세요' 내용 중 마음에 와닿은 두 장면을 스크랩한다. 



@내용 중에서
"대부분 60대가 되면 고아에요. 없잖아요 부모가 돌아가셔서. 세상 믿을 사람은 배우자 뿐이 없어요. 손벌릴 사람이 부부 밖에는 없는데. 손벌릴 사람 없으면 얼마나 불쌍해요. 오래 살면 다 자식이야"
 Comment)) 어른이 되면 혼자라 생각되었다. 하지만 60대가 되면 고아라는 표현을 듣고는 마음 한 구석이 띵한 느낌이 들었다. 아..나이가 60대라도 부모가 없으면 고아구나. 고아의 의미가 어린 사람을 바라보는 느낌에서 이제는 나이 든 노년이어도 부모가 없는 사람이라는 관점에서 고독을 표현하는 신선한 표현이었다. 결혼과 가정에 대한 접근법을 하나 배운다. 
 
"아무도 나한테 지금까지도 나한테 훌륭하다 이야기 하지 않았습니다. 대표님만이 저한테 훌륭하다 해주었어요. 그래서 지금까지도 제옆에서 계속 일하고 있다 하더군요. 저는 아버지한테 훌륭하다는 말을 듣고 자랐어요"
Comment))  멋지다, 대단하다 까지의 표현을 해보았지만 나 또한 누군가에게 훌륭하다는 표현을 해본 적도 들어본 적도 없다. 누군가 나에게 참 훌륭한 사람이라 해준다면 기분이 좋을 것 같다. 사람은 결국 누군가에게 좋은 영향을 주는 것을 인정 받는 그런 사람이길 원하는 것 같다. 내 아이에게 훌륭하다는 표현을 꼭 해주는 아빠가 되어야겠다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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