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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규모, 마케팅 기업 23.4.1-2 중앙썬

하코지코 2023. 4. 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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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 1천-1만 185만 원  / 1만-5만 268만 원 / 5만-50만 457만 원 / 50만-100만 760만 원 / 100만 이상 1996만 원

-22년 글로벌 인플루언서 마케팅 시장 규모 20조 달러

-기업의 2023년 글로벌 기업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예산 계획 67% 확대하겠다. 

-최근에는 팬덤을 이용해 수익을 올리면서 과소비를 조장하는 인플루언서의 형태에 반발하는 디플루언서 개념도 등장

-인플루언서에 대한 피로감 거부감으로 디플루엔서 Deinfluencing 게시물 1억 개가 넘음

 

Comment)) 개인적으로 사회의 임팩트를 따졌을 때 지금의 상황은 두 번째 쇼크였다. 첫번째 쇼크는 2010년 초반 스마트폰이 나왔을때 인터넷을 와이파를 통해 공짜로 할 수 있으며 쇼핑과 다양한 컨텐츠를 즐길수 있다는 것이 신세계였는데 10년이 지나며 이제는 생활 속으로 일상화된 느낌이다. 그리고 지금의 상황이 두번째 쇼크였다. 개인의 UCC 같은 방송과 콘텐츠들이 구독자나 광고를 받으면 일반 직장인들이 생각할 수 없는 엄청난 돈을 벌 수 있다는 시장이 생겼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세상이 변화가 크다 생각이 되었다.

 나만하더라도 이제는 사실상 지상파 티브이 자체를 안 보게 된다. 티브이를 틀더라도 스마트티브이상의 유튜브를 자동적으로 접속하게 된다. 티브이 속 콘텐츠들이 재미가 없는 것이다. MSG의 맛이 없는 맹숭한 방송국에서 원하는 방향성으로 만들어진 콘텐츠를 본다는 것이 예전에는 당연했는데 이제는 대체제가 생기니 보지 않는 것이다. 물론 유튜브 또한 각자의 방향성과 취향에 따른 콘텐츠가 알고리즘에 의해 나열되지만 적어도 보고 싶은 것을 본다는 만족감이 있다. 

 결론 : 모두는 보고 싶은 것만 보고 살고 싶다. 그것이 옳든 옳지 않든. 그 만족을 메꿔주는 일반 사람도 돈 버는 세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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