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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응시가 줄어드는 2023년. 시대의 변화? 23.3.28 중

하코지코 2023. 4. 7.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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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력을 잃은 공무원, 노량진도 사람이 한산

-9급 1호봉이 세전 177만 원 박봉

-워라밸도 최근 52시간 근로 시간 이후 매리트로 사라짐

-MZ 세대에게 공무원은 매력없은 직업

-에이스 공무원은 외국계 기업, 스타트업, 학계로 이직 다변화하는 추세이다.

Comment)) 공무원이 인기가 크게 높아졌던 시기는? 기억으로는 IMF 이후로 생각된다. 많은 사람들이 회사에서 구조조정을 당하는 시대에서 안정적인 공무원 직업은 크게 인기가 높아졌다. 코로나 이후 경기가 안 좋아지지만 젊은 사람들에게 공무원이 인기가 없는 이유는?

개인적으로 위의 이유중 가장 큰 이유는 공무원의 임금이 요즘의 시대에 너무 낮은 월급이라 생각이 든다. 최저시급은 계속적으로 올라 지금은 아르바이트만으로도 200만 원 정도는 벌 수 있는 시대이다. 이런 시대에 세전 177만 원이라니.. 세후는 백 원 중반이 살짝 넘는 수준이라는 것이다. 내가 직업을 가졌던 2012년 200만 원 초반의 월급은 높지는 않았지만 당시로서는 최저시급 6천 원대, 공무원 월급 100만 원 후반대의 월급이기에 그래도 공무원으로서의 매리트가 있었지만 시대가 바뀌어 이제는 최저시급보다 낮은 월급이라는 것이 사람들이 공시를 떠나는 가장 큰 이유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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