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PERIENCE ON A TYPICAL FILM

2022년 6월 3일.. 전환점을 맞이하고 기억하려 쓰다..

하코지코 2022. 6. 13.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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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전환점을 맞이한 날이라 기억하려 쓴다. 

2021년 4월 이후, 반복적인 일상에서 모든 것이 선택의 전환점에서 인생의 새로운 길을 걷고 있다. 

가끔은 두렵지만 남들도 나와 같은 마음과 선택으로 삶을 이끌고 살아오고 있으니 나도 잘 할수 있을 것이라 생각하며 선택하고 책임지고 앞으로 걸어나간다. 성인이 되었다고 하기에는 지나간 세월과 주름살이 보이지만 여전히 마음속 한편의 나는 어릴적 소년이 남아 있다 생각되어진다. 인생의 어드벤쳐는 아직 게임이라 치면 마을 초입의 NPC 에서 미션을 받는 정도의 진행률이다. 인생앞의 안개는 흐릿하지만 나에게 어떤 의미를 줄 미션인지 기대가 된다. 

2022년 6월 3일 새벽 5시 즈음.. 새로운 의미를 받은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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