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2월 경 중고차 크루즈 1.4 터보 구입 (15년 1월 생산된 9600km) 2024년 3월까지 주행거리 34000km, 근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운전해온 자동차이지만 1년 동안 보통 4천 km 안 쓰는 자동차이기에 10년이 넘어도 타이어의 홈은 여전히 살아 있었다. 하지만 10년 정도 쓰다 보니 자동차 바퀴가 삭기 시작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안전을 감안해서 교체를 결정. 집 근처의 평이 좋은 티스테이션 문래점을 방문하여 1시간 정도의 교체와 얼라이먼트 작업 제일 무난한 키너지 컴포트 한 짝당 12만 원씩 48만 원 그리고 얼라이먼트 4만 4천 원. 총 52만 4천 원 지출. 오랜만의 목돈(?)이 지출되니 다음 달이 걱정된다. 티스테이션을 처음 방문하였는데 한국 타이어만 보여 물어보니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