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이후, 가장 꾸준한 시리즈 애거서 크리스티의 이야기 애거서 크리스티의 원작명은 '핼러윈 파티' , 한국 개봉 시에는 아무래도 직관적인 제목이 필요하기에 '베니스 유령 살인사건'으로 개봉하였다. 마블의 엔드게임 파트가 끝난 이후로 OTT 디즈니를 통해 꾸준히 보고 있는 애거서 크리스티 소설 원작 시리즈 영화다. 케너스 브래나라는 에르퀼 푸아로 주인공 역을 맡는 배우이자 감독 시리즈이다. 그전 '오리엔탈 특급 살인'과 '나일강 살인사건'이라는 시리즈 후 3번째 만나는 작품이었다. 한국 개봉은 2023년 9월 13일 7.31이라는 평타적인 평점과 20만명이라는 평타보다 낮은 관객수가 눈에 뜨인다. 한국에서 20만명 정도의 관객수만으로도 개인적으로는 적지 않은 성과라 생각된다. 무엇보다 디즈니플러스에서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