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 CJ ENM 소속의 OTT 채널에서 프로야구 모바일 중계권을 따내었다. 물론 현재와 같이 티브이의 경우 지상파 3사와 스포츠 케이블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티빙의 이러한 선택은 독적점 컨텐츠라는 OTT시장 경쟁에서 큰 경쟁력을 주는 요소라 생각되었다. 물론 지금은 나도 야구 경기를 보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분명히 한국 야구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티빙을 사용하는 큰 이유 하나는 추가된 부분이라 생각된다. -넷플릭스는 오리지널과 다큐가, 디즈니는 마블과 디즈니 콘텐츠, 쿠팡의 경우 SNL이라는 강점을 가진 콘텐츠를 통해 자신들만의 색깔을 만들어 내었다고 본다. 이러한 면에서 티빙의 프로야구 모바일 중계는 큰 강점을 만들어주는 포인트라 생각되었다. -결국은 사용자가 몰리는 것이 가장 중요!! 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