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위메프를 큐텐에서 인수한다는 기사를 본 이후로 업데이트 사항이라 스크랩 -싱가포르 기반의 해외직구에 큰 장점을 가지고 있는 큐텐이기에 위메프와 큰 시너지 효과가 나올 것이라 생각했지만 예상외로 올해 6월을 기점으로 티몬에 3위를 뺏기고 사용자수도 9월 기점 200만 명대로 줄어들고 있는 상황 -해외직구에 대한 수요는 분명히 있지만 가장 큰 변수는 알리 익스프레스의 공격적인 한국 마케팅이라 생각된다. -명품이나 주요 유명 브랜드는 이미 대부분의 이커머스에 입점된 상태에서 다른 곳과 비교하여 위메프를 사용할 이유가 크게 없는 상황 -위메프와 티몬 인터파크를 모두 인수하였지만 티몬 또한 실적세는 하락세 -위메프 측에서는 트래픽의 숫자 거품이 아닌 실질 쇼핑을 지원하는 방향으로 비즈니스를 이끌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