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에도 맛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글이지만 이금희 씨의 목소리가 책에서 읽히는 체험은 아주 재미있었다. 아침마당의 전mc이자 라디오 방송 및 다양한 교양 프로그램에서 내레이션 및 mc 역할을 맡아오시던 이금희 님의 말하기 교육 수업과 말하기 관련 정보가 포함된 책자였다. 무엇보다, 책에서 느껴지는 부분은 따뜻함이다. 옆에서 목소리가 들리듯 하나하나 토닥이며 사람들에게 말하는 필체는 오랜 기간동안 이금희 님에 대한 기억으로 만들어진 연결된 조각이라 생각된다. 실생활에서 하나하나 써보면 도움이 되는 내용이 많아 한번 읽어보면 콘텐츠와 함께 따스함을 느껴지게 될 것이다. https://link.coupang.com/a/bfn8G4 우리 편하게 말해요COUPANGwww.coupang.com @목차 여는 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