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9일 내놓은 국세데이터에 따르면 100대 생활업종 중 온라인쇼핑몰과 같은 통신 판매업이 5년 사이 가장 많이 증가한 개인업으로 나타났다. 2017년 전 21만 개에서 5년 만인 2022년 54만 개로 148% 증가한 수치이다. -커피전문점도 2017년 약 5만개에서 2022년 기준 약 9만 개로 80% 증가율 수치 -MZ 세대라 불리는 1981~2010년 출생인 40대 미만의 자영업인이 통신판매업은 55프로, 카페는 41프로를 차지하였다. -증가한 업종은 통신판매, 펜션,게스트 하우스 감소한 업종은 간이주점, 호프전문점, 피시방이 눈에 띈다. -업종의 평균 존속연수는 미용실이 9년 7개월로 거의 10년, 통신판매업이 2년 7개월로 3년 이상을 버티고 지속적으로 업장을 이끌어나가는 것이 힘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