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9개월이 지나가는 우리 딸,태어나서 100일까지, 6개월, 12개월, 18개월 그리고 이제는 19개월 차가 되면서우리 딸의 모습도 6개월 단위로 바뀌는 것이 많다 생각이 들어.돌까지는 걸어다니고 표정과 고개정도에 응, 엄마 아빠 정도의 표현만을 보여주었는데이제 1년 6개월의 시간이 지나가면서 성장과 주변의 환경의 변화에 따라 매일매일 더욱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더구나. 아빠랑 엄마가 말을 계속 듣고 이야기하는 것을 좋아하다보니 우리 딸도 말이 늘어나고, 어린이집을 가기 시작하면서 아빠와 엄마 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 선생님과 친구들 그리고오후반 언니 오빠들과의 대화 시간을 가지게 되면서 쓰는 단어의 숫자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이아닐까 생각이 들더구나.그리고 요즘 들어서는 대답하면서 응이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