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 달 전 유튜브 베끼기를 했던 교육 과정을 가르치며, 본인의 새로운 회사와 연계하여 사업을 성장하고자 했던 구 신사임당 현 주언규 작가. 자숙의 시간을 가진다고 했지만 역시나 본인의 비즈니스를 위한 자숙은 몇 달이면 충분하였나 보구나 생각하며 새롭게 발매된 슈퍼노멀을 펼치게 되었다. 책을 읽은 후, -책의 볼륨이 126페이지 정도라 생각보다 볼륨은 적은 걸? -하지만 책 뒤면 다른책의 인용 내용 없이 본인의 생각을 정리한 책이 이 정도 분량이라면 또 이야기는 달라진다. -본인의 과오와 실책에 대한 언급도 일부 포함, 실책에 대한 반성은 포함되어 있었다. -책의 내용은 보통 사람들이 결과와 성공을 이룰 수 있을지에 대한 팁을 준다. 책을 읽은 후 생각나는 부분은 결과물과 성공을 이루기 위해서는 빈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