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남양주에서 작은 양조장을 한다는 소식을 들을 후, 내돈내산 주문하여 마셔본 술 빚는 호랑이 시즌.우선은 물과 꿀 그리고 효모로 만든다는 이미지로는 단맛이 강한 술이 아닐까 생각이 우선 들었다. 대부분 곡식으로 만들거나 과실로 만드는 경우가 많았지만 꿀이라는 소재가 술과 잘 어울릴까?라는의문점이 들었다. 계절마다 판매하는 제품도 있고 , 얼그레이나 흑설탕을 넣은 제품도 있었다.내가 구입한 것은 시즌 Season -11.5도 정도의 도수이기에 마시기에 부담이 없는 와인 정도의 도수-여름의 야생꿀로 달지 않은 술맛과 함께 식전주나 식사와 함께 마셔도 괜찮은 술이라는 표현에이끌려 구입하였다. 용량 : 375ml구입가격 25,300원병 디자인은 전체적으로 꿀에 대한 이미지보다는 꽃으로 만들어진꿀의 이미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