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낳고 키우면 몸이 안 아픈 구석이 없다. 남편인 나도 아이를 계속 안다보면 어깨와 손목이 뻐근해지는데 와이프는 얼마나 손목에 무리가 갈까. 그런 마음에 구입하게 된 izen 파라핀 기구 파라핀은 기본 4개정도는 사용해야 손목까지 사용가능하다. 6개월 정도 사용하니 이물질이나 위생상에도 문제가 있는 것 같아 교체하였다. 교체방법은 우선은 전원을 끄고 액체에서 고체형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리고 굳은 파라핀의 주변부터 녹기 시작할 무렵 젓가락이나 끌개로 살살 분리하여 파라핀 왁스 덩어리를 꺼내면 된다. 태어나 파라핀 왁스를 처음 본 아이의 모습 굳고 녹이는 작업이 살짝 시간이 걸리기는 하지만 액체류에서는 모두 퍼담기에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고체형은 분리가 잘 안 되어 절충되는 시점에서의 제거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