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 신문을 보고 깜짝 놀라게 되었다. 프리고진의 죽음보다는 생각보다 너무 빠르게 푸틴에서 보복 조치가 무참히 들어갔다는 것에 대해 무서운 국가와 사람이라 생각이 든다. 6월 반란 일으킨 바그너그룹의 프리고진은 결국 채 3개월도 살아남지 못하고 비행기 폭발과 추락으로 사망하였다. 전쟁 전에도 정치적 숙적 혹은 정부에 대해 비판적인 사람들이 사고사나 총기, 독극물 등을 이용하여 암살 당하였는데 전체주의 국가의 지도자는 결국 자신을 제외한 모든 것이 방해물인 것이라 씁쓸하다. 러시아의 미래는 어떻게 될지 궁금해진다. https://www.joongang.co.kr/ 중앙일보 www.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