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지코 @Blar Blar

읽기 전..고명 환 작가의 책 '이 책은 돈 버는 법에 관한 이야기'를 읽은 후 후속작으로 나오는 책을 챙겨 읽었다. 내용은 좋았지만 1권씩 2권씩 읽어가며 차츰차츰 이전 내용과 중첩되는 부분이 느껴져 이제 고명환 작가 책 내용의 차이점을 기대하는것은 욕심일까 생각이 들었다. 이번 고전으로 녹여내어 발매한 책 '고전이 답했다'는 과연 어떻게 책의 콘텐츠를 끌고 나갈지 기대를 하며 고명 환 작가의 책을 한 페이지씩 읽어 본다.P. 8% 2 곱하기 2의 답은 무엇인가 P.9% '아,,, 나는 아무런 생각 없이 (직관 없이) 끌려다니며 (개념 속에서) 살았구나. '  ... 죽음 앞에 가서 후회가 없기 위해서는, 직관을 갖고 살아야 한다. 죽음 앞까지 가 가본 대부분의 사람이 '나로 살지 못했음 '을 후회한다..

이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유읽남이라는 채널을 통해 '스스로 감옥에 들어간 천재 사업가..!' 라는 제목으로 라이브도어를 운영하였던 호리에 다카후미에 대한 영상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에는 사람들의 기업적인 운영 능력은 증명이 안되었지만 이리저리 사람들의 이목을 끄는 행동을 통해 유명해지게 되었는데 결국 라이브도어 사건을 통해 주가 조작이 확인되어 구속된 사건이었다. 다른 무엇보다 이 사람은 감옥에서도 책을 쓰는 등 자신의 돈벌이를 위해 활동하였는데 이 책이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큰 반향을 일으켜 구입하는 사람이 많았다는 것이 신기하였다. 밀리의 서재에 책이 있어 119 페이지 정도로 얇은 책이라 가볍게 읽어 본다. ##라이브도어 사건 ## 한때는 일본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