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8시에 잠이 들어 아침 7시 10분 기상.딸과 만나기 전 제일 먼저 하는 행동, 비비 '밤양갱'이나 좋아하는 노래 스타트문 앞에서 노크하기문을 열면 따수미 텐트에서 뛰어나오면 잠이 깬 상태가만히 누워서 아빠를 맞이하면 잠이 덜 깬 상태아빠를 말할 줄 알지만 언제나 "엄마~" 라고 부르며 아빠를 맞이하는 딸.솔메이트 꽥꽥이가 함께 안아서 창문을 열면 안양천과 도로 그리고 하늘이 보인다. 하루의 일상을 시작하는 순간.딸을 계속 바라보고 있으면 아빠를 부르는 '엄마'가 아닌 진짜 '엄마'를 찾거나 '맘마' 밥을 찾는다. 안고 데리고 나오면 딸의 밥상에 앉아 엄마에게 인사하고 밥을 기다린다. 오전 8시에 등원하여 엄마를 만나는 시간 오후 5시.아빠를 만나는 시간 오후 7시쯤.아침과 잠들기전을 제외하면 주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