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지코 @Blar Blar

Comment)) 최근에는 한 자리에서 집중하며 한 권을 읽는 경우보다 아침, 저녁 출퇴근길 10 분정도의 시간을 유튜브 보듯이 책을 가볍게 보고 지하철에서 나오게 된다. 그래서 하나의 이야기가 이어지는 스토리형보다 옴니버스 한가지 주제에 대한 에세이처럼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선택하게 되는 것 같다. 장하준의 경제한 레시피, 식재료를 이용한 정확히는 식재료에서 머리에서 꼬리를 물듯 이어지는 장하준 교수님의 생각 줄기를 읽어나가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아무 유명한 책인 나쁜 사마리인들 집필한 교수님이신데 본인의 경험을 음식이라는 대중적인 것에 이어나가는 방식이 신선하다. 음식에 대한 이야기와 상식에 대한 관점을 보여주는 것이 많아 경제나 역사등에 관심 있는 분들께는 좋은 책이 될 것 같..

-대두 기반 패티, 동물 조직 구현 배양육까지 다양한 대체 식품 시장은 매년 성장 중 -대체육 시장도 점차적으로 커지고 있지만 가장 크게 성장하는 분야는 대체유 시장이라 할 수 있다. *대체유가 무엇일까 찾아보니 우리 생활에서 이미 많이 마시고 있는 두유, 아몬드유 등 우유가 아닌 식물성으로 만든 제품라인을 대체유라고 칭한다. Comment)) 2021년 비욘드 미트를 비롯하여 미국 내에서도 대체육 시장이 성장하는 모습이 크게 두드러지다 현재는 살짝 인기가 줄어든 상황. 하지만 시장에서는 여전히 대체육, 대체유에 대한 수요의 증가로 성장 중으로 확인된다. 현재로서는 패스트푸드 햄버거 패티를 비롯하여 시범적으로 판매 후 반응을 지켜보는듯한 추세이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소비자에게 사랑받은 큰 제품 하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