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지코 @Blar Blar

13년 전의 사진 조각들.. 오래전 찍은 사진들이지만 사진을 보면 그 때의 기억이 새록하다. 이 사진은 정독 도서관 옆에 있는 카페에서 찍은 사진? 청와대 올라가는 길에서 찍은 듯한 사진? 고성의 벽과 푸근한 동네가 왠지 이질적이지만 잘 어울리는 모습 같다. 이사진은 누워서 찍었을까? 초롱꽃과 담벼락의 느낌이 좋다. 추억의 아그파 필름이 적혀 있는 도레미사 예전에 이곳은 사진과 관련된 가게가 있었나 보다. 이 사진은.. 왜 찍었을까? 고독함이나 거친.. 풍파 같은 것을 찍고 싶었을까? 생각해보면 그 때는 모든 것에 의미를 두며 사진을 찍었던 것 같다. 왠지 ... 왠지 찍고 싶은? 청와대 올라가는 길에 슈퍼가 있었던 것 같다. 지금도 있을까? 중견 사이즈 개가 아주 편안히 오후를 보내고 있는 모습 천주교..

안녕하세요, 하코지코입니다. 오늘은 4월달 청년들의 문화관람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인 서울청년문화패스 홍보가 있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스무살 때만 해도(라떼?) 영화를 싸게 보고 싶으면 주말 아침 조조 영화를 보면 4-5천 원 정도로 영화 한 편을 볼 수 있어 다양한 영화를 접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 영화 한 편을 보는 것도 1만 원 중반이 훌쩍 넘으며, 뮤지컬의 경우에는 10만 원 가까이 들어 공연 문화를 접하기에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서울 청년 문화 패스란##*만 19세 청년들에게 1인당 연간 20만 원 공연 관람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청 인원은 내, 외국인 28000명 한정 지원 가능합니다. (중위 소득 150% 이하인 학생들에게 맞는 혜택이네요.) *신청은 청년 몽땅..

-1분기 영업이익 6000억, 95.8% 하락, 14년 만에 1조원 아래로 떨어져 -생산량 하향이 사실화 -전문가들 빠른 흑자 전환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 Comment)) 미우나 고우나, 한국에서 까더라도 삼성이 글로발에서 밀리는 모습을 본다는건 가슴이 아프다. 14년만의 실적 1조원 밑 그것도 6000억대라니.... 코로나 시즌 10조원은 거뜬히 넘어서는 것이 당연했던 삼성전자의 위기가 지표적으로 가시화 되었다. 삼성 공화국이라 불릴 정도의 대한 민국인데 이러한 큰 기업의 부진은 현대 자동차의 선방에도 불구하고 크게 영향이 있을 것으로 사려된다. https://www.mt.co.kr/ 머니투데이 머니투데이는 경제, 증권, 기업 등 모든 금융 및 경제정보를 리얼타임으로 전해드립니다. www.mt.c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