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코지코 @Blar Blar

#반도체 산업의 불황 영향성, 경영 속도 조절 2021년 이 맘때 유튜브에서 반도체 사업의 2022년 예측 영상이 있었다. 위드코로나의 마무리로 인하여 전세계적으로 반도체에 대한 탄탄한 수요와 파운드리 사업까지 공격적으로 투자하여 삼성전자와 SK 하이닉스 양사 모두 큰 성장을 2022년에도 이룰 것이라는 내용이였다. 영상의 내용을 보면서도 전문가 답게 옳은 말이라 생각하였지만 알다시피 올해의 방향성은 큰 변수가 많았다.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미국내의 자국 기업보호 우선조치가 바이든 행정부가 되어도 지속 .. 혹은 강화되고 있는 상황 -중국의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인하여 2022년 11월까지도 전세계의 코로나 마무리 분위기와 달리 중국은 좋지 않은 상화이 지속되고 있다는 점 물론 반도체는 업앤다운이 ..

#유투브 왕국-배달 1위도 추락 '투자 혹한기' 스타트업의 눈물 ' Winter is comming...' 미국 스타트업 기업들의 경우 이미 많은 기업들이 1년전 대비 50-90%까지 큰 하락세를 맞이하고 있다. 한국의 경우 스타트업들의 상황에 대한 정보가 크게 없어 잘 버티고 있었나 싶었는데 역시나, 우리가 들어 봄직한 유명 기업들도 고생중이다. 도타로 유명한 샌드박스의 권고사직과 일부 사업 매각(사업의 집중이라는 시점도 있다), OTT 로 유명한 왓챠의 매각진행중이라는 상황, 얼마전 뉴스에서도 나온 배달대행으로 큰 성장을 이룬 부릉의 매각관련 갈등 상황 등. 코로나 시즌이라는 바다의 물이 빠지면서 기업의 환경이나 실체에 대한 차가운 평가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2000년, 미국의 IT 버블 시기..

#저출산과 스키캠프 시대는 계속 변화하고 있다. 겨울이 되면 가장 대중적인 액티비티였던 스키 시장은 골프와 테니스 시장의 성장과 함께 스키인구가 줄어들고 있다. 10년만에 686만명에서 213만명으로 1/3 수준으로 줄어듬. %스키인구구감소 이유는 1. 인구감소(젊은층) 2. 골프와 테니스인구의 증가(모든 운동에 돈과 시간을 할수 없으니?) 3. 최근 겨울 기온상승+ 코로나 시대 (올해도 11월 말까지 이상기온으로 인하여 스키장 오픈이 늦어지고 있는 상황) 물론 기사 마지막에는 메이져 유명 스키장의 경우에는 2주만에 시즌 티켓이 모두 팔렸다는 것으로 마무리한다. 빈익빈 부익부 사람들의 소비 형태도 결국 즐기는 사람들은 크게 좋은 시설에서 즐기는 것은 여전하다는 것. 개인적으로는 인스타그램의 영향 또한 크..

#오디오클립 요약본 오디오북 요약본 1시간 30분정도의 시간으로 함축된 책 한권을 읽을 수 있다는 장점이 크다. 종이 책으로서 읽었지만 역시나 이 책 역시 라디오나 티비에서 활약하시는 김이나 작가 님의 목소리를 들으며 오디오북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였다. 책을 완독하고 요약본으로 되새김질 하듯 책 읽어보는 걸 추천. 작사가로서의 긴 시간동안 유지해 올 수 있었던 이유를 알 수 있게 해주는 김이나 작가님의 단어에 대한 접근이 신선하였다. 우리가 사용하는 단어는 그 단어가 가지고 있는 뉘앙스와 의미가 중의적이기도 상황에 따라 새로운 의미가 부여되는 것이였다. 보통의 삶 속에서의 언어를 하나씩 하나씩 발라내주며 입으로 떠 먹어준 책. https://link.coupang.com/a/GJxb3 나를 ..

#미국금리 5%? 7% 어떻게 가도 한국보다 더 간다. 연준의 최종 목적지 5%, 7%대까지라면 한국은 주담대 기준 10%까지 올라갈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비둘기파와 매파의 파워 싸움이지만 결국 미국내 상황을 고려한 모든 결정 사항. 2023년 변동 금리를 쓰고 있는 입장에서 많이 부담이 될 듯. #튀르키예 사우디 50억 통화 스와프 튀르키예가 50억불 통화스와프를 한다면 물가상승 및 화폐가치 급락의 상황을 한숨 돌리는 상황이 될 듯. 요즘과 같은 때일 수록 외화보유는 정말 중요하다. 튀르키예의 정치 안정과 물가 안정이 되어야 한다. #원자재 ETF 세금 10% 날벼락 손해를 보더라도 원자재 ETF 를 매도시에도 세금이 부과가 된다니 얼탱없는 미국의 방향성이다. 대안적인 방법은 미국 상장이 아닌 한국이..

P.51 매출 자료보다 매입 자료를 요구하라 점포양도시, 양수인이 매출 자료를 보려 할 것이라는 점은 양도인 측도 계산하고 있다. 그러니 몇 개월에서 길면 1년 정도의 POS 조작을 통해 매출을 속이는 건 비일비제한 일이다. 그러니 양수인은 매출 자료가 아니라 '매입 자료'를 반드시 요구해야 한다. 가령 베이커리라면 1년치 매입 자룔 요구하고, 그 매입 자료의 150% 정도를 매출로 보면 된다. ... 매출이 급격히 늘어나는 시점이 있는데 그떄도 컵 주문량은 늘지 않더니 어느 순간 컵 재고량을 초과한 매출을 보이고 있다. 상식적으로 불가능한 일이다. 매입 자료를 확인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런 사실을 체크할 기회가 없었던 것이다. HakoJico Comment) 분식 회계와 같이 유리한 점은 드러내고 불리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