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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이 문제보다 더욱 큰 폭탄, 개인 채무와 연체율의 리스크 24.12.12 머투

하코지코 2024. 12. 13.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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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문제는 치솟는 부동산 가격이라고 하지만 실제 부동산 대출로 인한 국민 채무는 위협적인 상황은 아니다. LTV, DSR, 각 금융기관의 보수적인 대출과 정부의 규제로 인하여 주택 구입 시 구입자의 능력에 따라 대출을 받을 수 있기에 리스크는 높지 않은 편이다. 

-가장 큰 뇌관은 역시나 자영업자를 비롯한 일반 국민들의 은행 대출이 가장 큰 리스크라고 생각되어 진다. 

-국내 은행권이 내준 소상공인 대출만 450조원을 넘어선 상황이다. 부동산 대출은 규제를 하지만 소상공인의 경우 국민 생활과 연결되어 있기에 정부에서도 견제를 못하다 보니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상황이다. 문제는 수출부진 및 계엄등의 사태로 인하여 내수침체가 살아날 기미가 없기에 대출 연체로 인한 벼랑 끝이 바닥이 안 보인다는 것.

-2019년 코로나 이전 338조원에서 2024년 4년 반 만에 34% 증가되었다. 

-가장 우려되는 부분은 연체액은 4년반동안 9851억 원에서 2조 6천억 원이 넘는 164% 늘어난 부분이다. 연체액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것이 현재의 상황이다. 

-2025년의 국내, 국제 상황은 더욱 어려워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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