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ON Baby Blog(육아로그)

#61 40부터 아빠, 말을 배워나가는 모습, JUN2024

하코지코 2024. 12. 14.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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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ON EOS 30V, Rollie RPX 400
이쁜 표정 딸

우리 딸이 태어났을 때에는 언제 우리 딸과 대화를 해보나 싶었단다. 

24년 12월, 700일이 가까워지니 언제 이렇게 말을 배웠나 싶을 정도로 우리 딸의 말 실력이 성장해서 아빠는 매일 놀라게 되는구나. 

문장의 완성. 높임말. 농담까지 하는 우리 딸의 모습이 대단하고 신기해 보여.

옹알옹알하던 모습에서 말을 시작하고 문장을 완벽히 만드는 모습을 보면 아기의 습득력은 

스펀지와 같다는 말의 의미를 알게 되더구나. 

이쁜 딸
우유 마시는 딸

가끔은 과한 감정 표현과 섭섭하게 말을 할 때도 있지만 

그것 또한 하나하나 우리 딸이 배우는 과정이겠지.

등원 전 꽥꽥이와 누워있는 딸

아빠랑 엄마는 매일매일 변화하는 모습을 보면서 기대가 크단다. 

이제 조금 더 성장하면 셋이서 같이 여행도 다니고 전시회 연극이나 영화도 보러 다니고 싶고

연서가 좋앟는 하츄핑 영화나 어린이 뮤지컬 공연도 함께 가고 싶어.

이 모든 것이 우리 딸이 건강하게 자라주어서 가능한 생각이라 항상 감사하고 있어.

강하게 째려보는 우리 딸
싱크대에서 노는 딸

 

엄마랑 뽀뽀
우유 마시는 딸

곧 그날이 오겠지. 

매일 건강하게만 성장하면서 아빠랑 엄마랑 이야기를 많이 하며 살자 우리 가족.

사랑하는 딸에게.

손 씻는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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