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스크린 에러, 클라우드의 위험성을 보여준 현실 24.7.20-21 중앙선데

 

-코로나만큼이나 예상하지 못하였던 서버 셧다운. 대부분의 회사나 조직에서 클라우드 서버를 이용한 업무를 하다 보니 전 세계적으로 큰 영향을 미친 몇 일간의 모습이었다. 

-아침에 모니터를 켜고 자연스럽게 메일을 받가 리셋, 그럴 수 있지 했지만 이후에는 로그인자체가 안 되는 모습이 반복되며 주변의 사람들과 같은 증상임을 보고 나만의 고장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원인은 미국 사이버 보안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업데이트한 보안 프로그램인 ms의 운영체제인 윈도우와 충돌을 일으키면서 항공, 금융 기업의 컴퓨터 서버가 멈춰 선 상황이었다. 

-컴퓨터와 서버라는 것이 업데이트만으로도 이렇게 셧다운이 될 수 있다는 것에 놀라며, 우리의 삶이 이미 클라우드 서버의 영향을 벗어날 수 없는 시대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전세계적으로 항공편 운항 취소와 예약에 영향 및 금융권에도 업무에 큰 차질을 끼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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