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에 따라 한국 배터리 기업의 운명이? 에너지주 변동! 24.7.13-14 머

-바이든과 트럼프의 미국 대선 상황은 바이든 대통령의 헛발질에 가까운 상황으로 인하여 트럼프 후보가 2번째 미국 대통령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바이든이나 트럼프나 모두 미국 대통령이지만 트럼프는 특히나 종잡을 수 없는 변수가 있는 사람이라는 것이 큰 위험이다. 

-IRA 미국 내 기업 유치 및 기여 시 IRA 보조금을 바이든 현 대통령이 만들었는데 상대편이라는 이유로 트럼프 대통령이 당선되면 지원규모를 축소할 가능성이 크다니. 아메리카 퍼스트가, 나를 위한 아메리카 퍼스트가 아닐까?

-이로 인하여 한국의 배터리 관련 기업들은 주가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IRA 보조금 지원 규모 축소는 결국 미국 전기차 시장의 성장이 둔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한국의 배터리 3사는 미국에 50조원대 투자를 한 입장에서는 정치에 따라 손해를 볼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  미국이 패권 아니 깡패스럽기까지 한 모습이다. 

-IRA 제도 덕분에 코로나 이후 현재까지는 한국이 가장 큰 혜택을 받아 성장하고 있다는 것은 눈에 보이는 성과이다. 

-중국은 미국에서 견제로 인하여, 유럽과 일본은 미국에 적극적인 투자를 안한 것에 대조되어 한국은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매년 미국 배터리시장에서 점유율 높이고 있다. 2025년에는 전체 시장의 76%까지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내 배터리 시장규모는 10년후 6배 이상 성장할 것이 분명한 산업이기에 한국 기업 입장에서는 미국이라는 거대한 시장에 손을 높고 비즈니스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미국 내에서도 IRA 지원으로 인한 가장 큰 혜택을 받는 주가 공화당의 텃밭인 텍사스주인 만큼 트럼프 후보가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미국 내 자신의 가장 큰 기반에 손해를 주는 선택을 크게 끼치지는 않지 않을까 생각된다. 광인처럼 보이지만 어느 누구보다 비즈니스맨으로 손익에 대한 감각은 확실한 분이니 말이다. 

-한국 기업들의 입장에서는 정치의 변화에 따라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대처 메뉴얼이 필요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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