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에서 주류코너만큼이나 자주 방문하는 섹션.
바로 원두 커피를 구매하기 위한 커피 코너!
이전 커피가 모모커피, 그리고 전은 폴바셋 홀빈을 구입하였다.
가격은 모두 3만원에 가까운 2만 원대 후반의 가격들.
드래건 원두커피는 2만 3천 원의 정가 가격도 경쟁력이 있지만
3월 행사 기간 동안 907G의 용량을
16,490원 이는 1만 원 중반대의 가격으로 즐길 수 있어
바로 한봉지를 구입하고 집으로 왔다.
브랜드 자체가 생소하여 한번 찾아본다.
'아트 이즈 커피' 골든드래건 한정판 커피원두는 코스트코 저가 브랜드 '아트 이즈 커피'가 카우카, 베라, 브렉퍼스트 커피 등 일반 제품에 이어 크리스마스부터 설날까지 출시하는 신년 특별 패키지다.
포장에는 원산지가 해발 1,700m의 콜롬비아 톨리마(Tolima) 생산지. 원두는 아라비카에서 재배되는 커피로 확인
코스코의 저가 브랜드 이기에 이 정도 가격으로 판매하는 것으로 확인!
정확한 제품명은 ' 드래곤 싱글오리진 스페셜티 커피'
개인적으로는 디자인이 어디 중국 엽차를 판매하는 패킹이라 생각된다.
빨간색 배경에 황금색 용이라니..
구입하기 전 고급스럽기보다는 중국산이 아닐까 하는 의심스러운 감정으로 다가온다.
커피통에 드래곤 커피를 넣은 모습
커피 자체의 향은 의심과는 달리 커피 향이 코에 퍼지고
로스팅된 빈의 색깔은 중간불로 볶은 듯 하다.
한잔 마셔보니
-첫 느낌 무난하다.. 두번째 무난하다. 마지막 느낌은.. 무난하다.
-향에 비하여 입안에서의 맛은 향보다는 약한 느낌이다. 마일드한 커피
-신맛이 강하였던 폴바셋 빈과 밸런스가 좋았던 모모 커피와는 달리, 살짝 쓴맛은 있지만
맛 전체는 살짝 심심한 듯한 느낌이다.
-1만 원 중반대 정도의 가격이라면 이 정도 퀄리티는 혜자스럽다. 2만 원 초반대라면..
개인적으로는 산미있는 커피를 좋아하기에 폴바셋 커피를 구입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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