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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T 시장도 어지간한 틀은 크게 달라지지 않는 상황. 1위 넷플릭스는 40프로에 가까운 점유율 차지하며 최근 구독권 인상이라는 강수를 두고 디즈니+는 마블 시리즈 드라마화의 한계를 벗어나 다양한 콘텐츠 제작에 투자를 하고 있는 상황이다.
-콘텐츠는 뭉칠수록 좋기에 이미 글로벌 OTT 그룹인 디즈니와 훌루는 서비스를 통합한 상태이며, 애플티브이와 파라마운트 역시 결합상품을 논의 중이다.
-한국의 경우에도 넷플릭스 1200만명, 2위는 쿠팡이라는 쇼핑 배달과 더불어 함께 사용할 수 있기에 쿠팡 플레이가 560만 명이 넘는 2위를 차지하고 있다. 티빙과 웨이브가 3,4위를 차지하고 있는데 두 회사가 합병되는 경우 800만 명이 넘는 구독자를 가질 수 있기에 넷플릭스의 콘텐츠 제작 시 자본과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을 예상된다.
-결국 합병의 성패는 구독자보다는 함께 뭉친 시너지로 어떤 컨텐츠를 만들어 내는 것이 큰 요소로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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