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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는 벤처투자 스타트업 이직행렬, 대기업 이직 증가세 23.6.6 중앙

하코지코 2023. 6. 9.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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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는 벤처투자 스타트업 이직행렬, 대기업 이직 증가세
-중소기업 IT에서 대기업 이직자 3년새 증가추세, 연어 MZ 직장인
-코로나 이후 스타트업 벤처투자의 감소로 시장의 자금이 줄어들어 개발자 몸값은 부르는게 값이라는 말도 옛날
-불확실성과 인센이 보장 안되는 스타트업보다는 안정적인 조직인 대기업으로 이동 '미래보다는 현실'
*IT 회사 관련 용어
#수.양.마 (각각 수원, 양재, 마곡에 주로 입주한 삼성, 현대, LG를 가리키는 용어로 대기업의 연구나 본사 지역을 줄여서 부르는말
#네.카.라.쿠.배 (네이버,카카오,라인,쿠팡,배달의민족)
 

-벤처기업에 대한 벤처투자는 금액과 건수모두 반이상으로 줄어든 상태 코로나 시작년도인 2020년의 상황으로 돌아온 상황이다. 
-스타트업 버블이 꺼지고 있는 징조.팬데민 시기엔 실제 사업능력이나 성과와 관계없이 전반적으로 투자 붐이 있었다. 젊은 직장인들에겐 스톡옵션 같은 추가적 이윤 기회와 성과 보상체계에 관심이 쏠렸지만, 단기간에 사정이 악화하면서 다시 살길을 찾는 것으로 보인다 / 성태윤 연세대 경제학부 교수님
Comment)) 시간은 흘렀고 다시 정상화라 할 수도 있는 2023년이 오면서 많은 것들에 변화가 오고 있다. 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하여 많은 투자와 성장을 이룬 기업들은 이제는 기업의 포트폴리와 수익화에 대한 증명을 보여주어야 하기에 따라갈 수 없는 회사들은 이미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는 상황이다. 2000년 IT 버블 시기 결국 살아남아 강자가된 카카오, 네이버와 같은 회사는 어디가 될지 미래가 궁금해진다. 
'강한 놈이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는 놈이 강한거더라 ' -영화 '짝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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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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