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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주요국 가정용 전기요금 비교, 22년 9월 기준 / 23.4.26 중앙

하코지코 2023. 5. 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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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지난겨울 난방을 위해 도시가스를 쓰면서 요금 폭탄을 맞았다. 도시가스의 사용 비용이 크게 상승하면서 겨울 동안에 20만 원 가까운 금액까지도 가스비용이 발생하게 된 것이다. 이제 여름이 다가오며 다른 부분에서 요금이 폭탄이 걱정이 되는데 전기요금의 경우도 코로나 이후로 비용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 우리가 쓰고 살았던 전기와 가스가 무제한 그리고 비싼 금액을 지불하지 않았는데 이렇게 직접적으로 매달 겪게 되며 걱정을 하게 된다. 

한국은 OECD 국가중에서는 37위로 낮은 편의 전기요금이다. 유럽권 국가의 경우에는 전기세가 한국의 6배 이상 비싼 요금을 지불해야 하는 것이 놀라운 수치이다. 일본의 경우도 한국대비. 2.5배는 비싼 편. 

올여름이 너무 뜨거운 한 해가 되지 않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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