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글로벌 전쟁, 나라별 리스크 현황 미국,중국,유럽,일본,대만,한국 23.4.25 중앙

 

-미국의 시장규코가 전체 반도체 산업의 49프로.. 절반을 차지하는 영향력이기에 미국은 반도체에 대한 욕심을 버릴 수 없을 것이다. 이익을 떠나서도 국가 안보적으로 반도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크게 바뀐 부분이 큰 것이라 생각된다. 

 

-국가별 리스크를 간단히 정리하면

#미국의 경우 높은 인건비로 인한 생산성과 노동력 부족 그리고 America 중심적인 국가 정책으로 인한 리스크

#중국의 경우 산업의 인력과 인건비는 충분하지만 가장 큰 리스크는 바로 중국 공산주의가 가장 큰 부분이라 생각된다. 반한령처럼 어느 순간 국가의 결정에 따라 기업의 흥망이 결정된다면 어떤 리스크보다 큰 부분이라 생각

#유럽의 경우 기본적인 산업의 구성이 약하다는 것이 가장 큰 리스크이다. 어찌보면 아시아나 미국에 비하여 해당 산업 자체에 대한 이해와 인력 설비 등 부족함이 큰 것이 사실이다.

#일본의 경우 노동력과 지진이라는 환경적 요인, 그리고 경직성?

#한국의 경우에도 노동력과 한국에서 생산시 가장 큰 시장인 미국에서 보조금 헤택을 받을 수 없어 수출에 큰 제약이 생긴다.

 

Comment)) 미국이 대만을 포기할 수 없는 이유는 반도체라는 이야기 많다. 하지만.. 미국의 자국 생산이 100프로 만족한다면? 아시아 상황에 대한 변화도 무시할 수 없을 것이다. 유럽은 반도체라는 노다지를 100프로 수입으로만 두기에는 아까울 것이고 한국과 대만은 현재의 시장 주도자의 역할을 절대 놓고 싶지 않을 것이다. 일본은 호시탐탐 과거의 일본 영광을 다시 가지고 싶을 것이다. 각자도생 어느 누구도 완전한 적도 아군도 아닌 경쟁상태의 반도체 시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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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