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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전통주 판매 급증 50% 상승, MZ 시대가 이끈다 23.4.5 머투

하코지코 2023. 4. 15.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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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기준 전통주 출고금액 941억, 전년대비 50% 늘어

-전통주가 올드하지 않은 젊은 세대인 2030에서 66% 차지

-2021년 소주와 맥주는 반면에 맥주 3.7% 증가, 희석식 소주는 4.3% 감소하여 더욱 크게 비교가 된다. 

-네이버 전통주 판매 순위는 복순도가 / 죽향도가 / 배상면주가 순서이다

-단순히 전통에 대한 어필이 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토리텔링을 전통주에 입혀 소비자의 눈길을 끄는 마케팅

Comment)) 미국이나 유럽쪽에서는 저알콜주류에 대한 수요가 크게 높아가는 만면 한국은 맥주와 소주를 벗이나 막걸리.. 와인 그리고 이제는 전통식 소주나 전통주 그리고 위스키등의 도수가 높아가는 술에 대한 관심과 소비가 높아지는 상황이다. 이러한 전통주 판매가 높아지는 가장 큰 이유는 개인적으로 인터넷 판매가 허용되어 접근성이 크게 높아진 부분이라 생각된다. 

예를 들어 충남의 지방 한산소곡주를 즐기기 위해서는 마트 혹은 지역에 방문하여 구입하는 방법이 최선이지만 이제는 카카오톡의 선물하기를 통해서 구입이 가능하다. 그만큼 접근성은 판매에 큰 영향을 주는 요인이라 생각되었다. 

판매가 늘어나야 그에 맞는 퀄리티도 규모의 경제로 늘어나기에 좋은 현상이라 생각된다. 주류법이 차차 좋은 방향으로 바뀌는데 개인적으로 한국 위스키 시장도 커졌으면 한다! 지방마다 위스키를 맛볼 수 있는 시대가 오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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