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시즌, 영화관에서 개봉이 중심이었다면 이제는 OTT 시대로 집에서 연휴기간 시청하는 사람들이 예전보다 많이 늘어났다. -올해 2024년의 OTT 성적은? 여전히 1위는 넷플릭스 하지만 분위기는 좋지 않다. 작년 348만에서 올해 284만으로 크게 60만 시간 가깝게 줄어들었다. 디즈니 또한 작년에 비하여 크게 시청 시간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된다. -반면 티빙과, 웨이브는 작년 대비 이용시간이 늘어난 것이 눈에 띈다. -가장 큰 이유라고 한다면, 작년에 비하여 올해 영화나 드라마 시리즈에서 볼 것이 줄어 시청시간 감소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디즈니 플러스의 경우 이러한 영향 때문인지, 추석이후 1년 연간권으로 5만 원대로 볼 수 있는 상품 프로모션을 통해 가입자를 높이고자 하는 것이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