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의 지박령처럼 이곳 서울의 도심 광화문에서 직장 생활을 이어온 것이 10년이 훌쩍 넘는다. 광화문의 많은 맛집이 있었지만 화목순댓국은 성시경의 먹을 텐데를 비롯다른 유튜브에서 소개하기 전에도 줄을 서서 먹는 곳이였다. 방송 이후 더욱 유명해져서 저녁시간에도 줄 서서 먹는 상황이다 보니 못 먹다가 저녁 8시경근처를 지나가다가 대기 인원이 3팀 정도로 확인되어 줄서기 시작.드디어 5년만에 화목순댓국 가게에 입성하게 되었다. 가격은 예전 1만원1만 원 미만에서 코로나 이후 방문하였기에 역시나 1만 원으로 인상되어 있었다. 순댓국에 소주 하나 주문.#화목 순댓국 지도 순댓국은 뚝배기를 양은 받침에 담아 전달해 주었다. 여전한반찬은 깍두기, 새우젓, 된장과 고추 그리고 생파 줄기 부분.. 여전한 오랜만의 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