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 놀랐던 부분은 사망자와 치명률 5천만 인구 중 3만 4천 명은 우리가 합병증이라는 부분을 제외한 정말 순수하게 확인 부분의 사망자만을 보여준다고 생각된다. 적어도 2-3배의 사망자까지 포함되어야 한다 개인적으로 생각되낟. 치명률 0.11%. 적어도 치명적인 상황까지 2년이 넘는 시간 동안 견디어준 지표라고 생각된다. 코로나 펜데믹이라는 시간 동안 글과 사진 영상으로만 보던 큰 전염병에 대한 경각심을 깨닫게 해주었다. 스페인 독감과 흑사병은 몇 천만명이 죽은 것이라는 게 현대의 시대에 당시 사람들에게는 얼마나 큰 충격이었을까 간접적으로 알게 해 준다. 무서운 것은 팬데믹의 주기가 2002년 사스 이후 계속 짧아 진다는 것. 마스크를 벗은 우리의 일상은 미지의 감염병으로 인하여 새롭게 바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