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 보니 그렇게 시간이 지났다. 벌써 브롤 스타즈 유저로서 활동한 지가 3년 차가 넘은 듯하다. 내가 이렇게 오래 이 게임을 하게 될줄은 정말 몰랐다. 시작은 이친구 조카의 꼬임이었다. 3년 조카와 함께 본가에서 살던 나는 조카의 의문형 말투에 낚였던 것이다. "삼촌 그거 알아요? 브롤스타즈라고 엄청 재미있는데 우리 같이해요" 조카와 함께 보내는 시간에 같이 함께 할 마음에 가볍게 설치를 하였는데, 몇 달 후 조카는 다른 게임에 빠져 신경을 안 쓰게 되었고 나는 한번 설치를 하고 하다 보니 지금까지도 게임을 하고 있는 것이었다. 게임의 전체적인 느낌은 카툰 형식의 캐럭터가 각각의 공격/수비 스킬이 있는어 단순하지만 계속하게 되는 묘한 마력이 있다. $브롤스타즈 게임 유튜버의 플레이 영상 http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