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40부터 아빠, 하루하루 평범하기 JUL-AUG, 2023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원하고 바라는 것. 오늘도 어제처럼 분유 잘먹고, 잘 똥싸고, 잘 자는 것. 평범하게 하루 하루를 보내는 것. 2023년 1월 딸이 태어나고 지금의 10월까지 시간이 참 빠르게 지났지만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면 왠지 모를 뿌뜻함이 크단다. 하루하루 기도하듯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모습. 우리 딸을 키우며 할아버지 할머니가 아빠를 바라보던 눈빛과 마음을 조금이나마 이해할 수 있게되는 시간들. ETON Baby Blog(육아로그) 2023.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