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오랜만에 과거 같이 스터디를 했던 친구들끼리 집파티 약속이 잡혔다. 코스트코의 대용량은 이러한 모임에서 발휘가 된다. 밀키트류와 같은 요리와 초밥 등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음식뿐만 아니라코스트코 특유의 외국물(?) 먹은 듯한 베이커리나 디져트 메뉴들이 함께 먹기 좋다. 적당한 디져트류 베이커리를 찾다가 매대에서 발견한 딸기 트라이플.반가웠다. 예전 판매를 하다가 중단하였는데 최근 들어 다시 판매가 재개되었다고 한다. 케이크가 아닌 트라이플이 어떤 종류인가 검색해 보니..트라이플은 맛있는 영국 디저트로, 여러 층으로 구성된 달콤한 음식입니다. 보통 케이크, 커스터드, 젤리, 그리고 생크림을 층층이 쌓아 만드는 것이 특징입니다. 여기에 과일을 추가해 더 다채로운 맛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혹시 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