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에서 새롭게 출시하는 웨어러블 제품, 갤럭시 링! 반지의 제왕처럼 보이는 제품이다. -손가락에 끼는 웨어러블 기기라니 손목시계 형태에서 벗어나 새로운 형태의 웨어러블 판매에 기대감이 든다. -심박수, 협랍 등 상시측정 가능하며, 수면 중에도 시계 형태보다는 편하게 착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처음에는 신기함과 참신함이 다가오지만 생각할수록.. 다가오는 마음 지속적으로 몸 상태를 체크해야하는 환자가 아닌 이상 매일 건강체크를 할 이유가 있을까? 그것도 몇 십만 원을 주고 살만할 제품일까? 간편성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액정이 없다는 것은 사용에 불편함이 크지 않을까 싶다. 관건은 갤럭시 링을 이용한 다른 용도를 얼마나 확장할 수 있을지가 관건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