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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대 무역 흑자국 1위는 베트남 23.01.05 중앙경제

하코지코 2023. 1. 11.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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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최대 무역 흑자국 1위는 베트남
-2022년 베트남이 처음으로 한국의 최대 무역수지 흑자국으로 기록
-수출 609억, 수입 267억으로 흑자 이익만 342억 달러가 넘는 수치

-베트남 투자의 장점과 리스크 :
베트남 정부의 외국인 투자 유치노력, 법인세 감면, 디지털 인프라 확충, 주요국과의 자유무역협정(FTA) 확대, 정치-사회적으로 안정된 환경과 젊은 세대의 비중이 높은 역동적 분위기 / 반면 정치적으로 중국과 같은 공산주의 체제를 유지하여 추후 사업유지시 리스크 존재. 정치 체제를 제외하고서는 한국과 유교 문화에 대한 공통점까지 장점이 많은 국가로 보인다.
-2018년 교역 흑자국 1위는 중국 4년만에 중국은 22위로 밀려났다 ( 중국 경기 둔화로 수출은 감소, 리튬등 중국 원자재 수입 영향)

 


-베트남 흑자의 비결은? 숨은 공신은 식품 패션 뷰티 등 한국 소비재 상품의 큰 인기

 롯데리아, 하이트진로, 뚜레쥬르, 오리온, 한국 화장품, 의류 등 베트남에 비해서는 상품성에 우위에 있는 제품들이 큰 인기로 많은 소비가 일어나고 있다는 것. 한국 투자의 방향성이 차츰 베트남에서 인도쪽으로 넘어가게 될 가능성도 있는데 서로 간의 교류가 많을 경우 한국 소비재에 대한 수요는 더욱 커질 수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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