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ent)) 최근의 한국 축구 선수들의 유럽 톱팀으로 이적하는 것을 보면 예전 위닝이라는 콘솔게임에서 마스터리그라는 가상 시즌 경기를 운영하는 하는 듯한 느낌이다. 유명 구단을 운영하며 내가 좋아하는 한국 선수들을 데리고 와서 게임을 하던 시기가 있었다. 게임을 하면서도 이런 유명 구단에 한국 선수가 진출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2000년 초반대 박지성 선수가 맨유 입단을 통해 아시아 한국 선수도 성공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리게 되었고 20년이 흘러 2023년 대한민국은 손흥민의 토트넘, 김민재의 바이에른 뮌헨, 이강인의 파리생제르망이라는 게임 같은 상황이 벌어지고 있다는 것이 신기하다. 손흥민, 김민재 선수는 연봉 180억원 가까운 큰 연봉, 이강인 선수도 22세의 나이를 고려하면 57억 원이라는..